12월 16일, 수의 돌잔치에 어서오세요! 구독자님, 안녕하수! 사이사이 마스코트 수야. 벌써 내일(12월 17일)이면 사이사이 뉴스레터가 발행한 지 1년이 되는 거 알아? 그래서 오늘은 에디터 소울, 초이, 해파리, 코지의 도움을 받아 사이사이 마스코트인 나의 돌잔치를 준비했어. 틈틈이들과 사이사이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함께 즐겨주면 좋겠수! 그리고 이제 토스(toss)를 통해서도 사이사이를 후원할 수 있게 됐어. 자세한 건 레터 맨 하단의 커피 한 잔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알 수 있으니 참고하수💧! 그동안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구독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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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 돌잔치, 이렇게 진행할게!
💌 사이사이가 선정한 올해의 레터 TOP3
🧐 에디터에게 무엇이든 물어봐!
🎁 답례품 증정 이벤트: 돌잔치를 축하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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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가 시작하고 일 년 동안 에디터들은 총 26편의 레터를 발행했어. 그렇다면 이 많은 레터 중 에디터들이 뽑은 최고의 레터는 뭘지, 궁금하지 않아🧐? 에디터들의 의견을 모아서 사이사이 1주년 기념 레터 TOP 3을 뽑아봤어! 물론 우리가 세 편만 뽑았다고 해서 다른 편들이 소중하지 않다는 말은 아닌 거 알지? 혹시 TOP 3 레터들을 읽어보지 못한 틈틈이들은 이번 기회에 구경하러 가도 좋을 것 같아. 그럼 같이 보러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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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12.17] 추운 겨울, 사이사이의 첫 레터가 찾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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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의 한마디: 나는 TOP 3를 뽑으라면, 역시 사이사이가 처음 발행한 레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 격주마다 틈틈이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지금 사이사이의 모습과 비교할 수 있어서 재밌기도 해. 게다가 여전히 처음 보는 사람한테 ‘저 심리학과입니다’라고 말하면 '심리학과는 MBTI 믿어요?'라는 질문을 받기 때문에... 많은 틈틈이들과 이 편을 공유하고 싶어서 골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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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2.01.28] 구독자 병장, 자네도 사이사이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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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의 한마디: 이 편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내가 들었던 한 가지 썰 때문인데, 이 레터를 보낼 당시 휴가 중이었던 군인 틈틈이가 있었대. 그런데 레터 제목을 보고 군대에서 자기에게 메일을 보낸 줄 알고 깜짝 놀라 빠르게 열어봤다던 웃픈 썰이 기억에 남아 선정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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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2.11.18] 구독자가 지금 이 레터를 열어보는 이유는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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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의 한마디: 나에겐 아무래도 모니터링단 1기 사이후이의 첫 글, ‘우리 심리를 알아봐요’가 실렸던 25번째 레터가 가장 기억에 남아. 나와 지니 에디터의 피땀눈물로 만들어진 모니터링단의 첫 활동이기도 하고, 단원들이 가장 재밌게 참여했던 활동이라 틈틈이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더라고! 빼곡히 쌓이는 틈틈이들의 패들릿 답변과 뿌듯해하는 단원들의 모습까지 함께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던 경험이었어. 내년에 모니터링단 2기도 모집할 예정이니까, 관심 있는 틈틈이들은 꼭 읽어 봤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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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레터에서 1주년을 기념해 ‘수’의 뒤에 있는 에디터들에게 물어볼 질문을 받았던 거 기억해? 그 답변을 가져왔어😎! 틈틈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에디터들이 열심히 답변해 봤어. 틈틈이들에게 늘 재미있는 레터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에디터들에게도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할게😊.
답변하기에 앞서, 사이사이의 에디터들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서 TMI를 미리 확인하고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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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것은 내가 바라는 세상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야.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기 때문에 계속 하고 있어! 나는 사람들이 인간미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우리 사회에 혐오가 만연해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 내가 가진 도구들로 틈틈이들이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또한, 세상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 그래서 레터마다 시사점을 던지고, 틈틈이들의 생각을 듣고 있지! 최근 금전적 측면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지만… 사이사이를 꾸준히 읽어주는 구독자님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답변을 남길 힘이 나. 앞으로도 틈틈이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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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있을 틈틈이들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때! 예를 들어 패들릿에 답변을 달아 준다거나, 우리가 여는 이벤트에 참여해 주는 거, 피드백을 통해 의견을 전달해 줄 때 특히 사이사이 에디터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이사이가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 같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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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졸업을 앞두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시기가 있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 아마 대학생 틈틈이들은 다 비슷한 마음이겠지? 반면 무척 행복했던 일도 있었어! 마음 맞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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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 주제는 한 달에 한 번 내부 논의를 통해 그 달에 발행할 콘텐츠를 미리 정해. 차곡차곡 쌓아 놓은 콘텐츠 데이터베이스에서 골라서 발행하는 식이지! 참고로 콘텐츠의 주제는 에디터 각자가 평소 궁금하거나, 틈틈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내용으로 정하고 있어. 콘텐츠를 고를 때는 하나의 레터가 유기적인 흐름을 갖고 자연스럽게 읽힐 수 있도록 콘텐츠 간의 연결성을 염두에 두고 선정하지. 또 지난 레터가 무거운 내용이었다면 이번 레터는 가벼운 분위기로 가져가기도 하는 등 전체적인 그림을 고려해서 주제를 선정하는 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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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례품 증정 이벤트: 돌잔치를 축하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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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수의 돌잔치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틈틈이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특별히 에디터들의 사비를 모아서 돌잔치 답례품(사이사이 1주년 기념 굿즈)을 준비했수.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완료해 준 틈틈이들 중 선정해서 답례품을 배송해줄 예정이니, 참여하고 답례품을 받아가수!
*모든 틈틈이에게 선물하고 싶지만 수량 제한이 있어 그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줘!
🎉 답례품 받아가는 방법 🎉
2️⃣ 인스타그램 속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수의 돌잔치’를 축하하고, 같이 축하할 친구 태그하기!
"@아, 너 틈틈이가 돼라!!!"
3️⃣ 답례품 배송을 위해 사이사이 인스타그램 프로필 혹은 이 링크를 클릭해서 모아폼 작성하기
💧 참여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야. 이후 선정된 틈틈이들을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발표할 예정이니까 참고해!
🎁 잠깐! 답례품을 수령하기 위해 이름, 주소, 우편번호, 연락처가 필요해. 답례품 배송이 완료되면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파기되니 안심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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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사이사이는 어땠어?
사이사이를 통해 알고 싶은 주제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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